지적 장애


 

지적 장애

Family on couch with laptop

지적장애(정신지체라고 알려짐)는 개인의 능력이 기대에 못 미치는 학습능력과 생활기술에 한계가 있는 경우를 일컸는다. 지적장애의 정도는 매우 광범위하여 아주 경도에서 중증도까지의 장애로 나타난다.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고 필요로 하는지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며 장애가 심한 경우 남의 보살핌을 평생 필요로 한다. 지적장애아동은 또래아이들보다 학습과 발달이 느리다. 그래서 지적장애아동들은 말하는 것, 걷는 것, 옷 입는 것, 도움없이 식사하는 것 등을 배우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며 학교에서 학습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지적장애는 만 18세 이전에 언제든지 나타날수 있으며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기도 한다. 외상이나 질병 또는 뇌의 이상이 원인이 되나 대부분의 지적장애 원인은 알려지지 않고있다.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지적장애의 사례로는 다운증후군(Down Syndrome), 태아 알코올 증후군(Fetal Alcohol Syndrome), 프래자일엑스증후군 (Fragile X Syndrome)과 같이 유전자 상태에 의한 선천적 장애로 인한 경우이며 생후 감염이나 뇌막염과 같이 질병에 의한 지적장애와 같이 후천적인 경우가 있다. 간혹 어른이 될때까지 지적장애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심각한 뇌수술을 받거나, 머리를 심하게 부딪치거나, 감염에 의해서 나타나기도 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심각한 정도의 지적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그 증상을 쉽게 알아 볼 수 있다. 그러나 어떻게 그들의 삶에 영향을 주게 될지는 말하기 어렵다. 여기 많은 지적장애에 관한 특징을 보면 아래와 같다.

앉거나, 기어다니거나, 걷는 것이 다른 아이들보다 늦다.
이야기하는 것도 늦게 배우며 말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기억하는 것을 힘들어 한다.
사회적인 규칙 같은 것들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다른 사람들의 행동의 결과를 이해하지 못한다.
문제해결 능력에 어려움이 있다.

먼저 아이의 의사나 간호사에게 알려 지적장애의 가능성이 있다고 사려되면 아동심리학자나 발달관련 소아과 의사와 같은 전문의를 통해 진단하게 된다. 자녀가 3살 미만의 아동일 경우는 리저널센터(Regional Center)의 담당자 그리고 3살 이상일 경우는 공립학교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기관에서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