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저널센터

18세 이전에 생기는 장애
무기한 진행형
일상 생활을 살아가는데 세가지 이상 기능장애가 보일 경우
자폐증, 뇌성마비, 간질, 지적장애 또는 지적장애와 비슷한 상태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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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저널센터로 부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대상은 두 그룹으로 나누어진다. 일반적으로는 18세 이전에 장애가 발생하여 5개 종목의 장애를 가진 경우로 상태가 중증이고 평생 지속되는 만성적 장애여야 한다. 다른 그룹은 1-3세사이의 영유아로 발달장애 진단이 된 경우뿐만 아니라 발달장애의 가능성이 있는 고위험군의 영유아도 포함한다. 그 뿐만 아니라 발달장애아를 낳을 가능성이 있는 임산부에게 유전검사, 상담과 그 외의 예방서비스의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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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와 진단
사람과 서비스를 연결해 준다
평생 개인에게 맞춘 계획을 세워준다
지역사회에서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찾아준다
개별화 계획서에 있는 서비스를 구입하여 제공한다
법적 권리, 시민의 평등권, 서비스 권리를 변호한다
위험에 있는 신생아와 가족에게 조기치료를 제공한다
정보를 주고 다른 단체 및 서비스를 소개한다
가족 지원
개인과 가족에게 교육을 제공한다
발달장애에 대한 교육 및 지역 봉사
자원 개발

리저널센터의 서비스는 크게 조기특수교육과 취업관련서비스, 개인생활에 관련된 서비스로 구분이 되는데 교육관련서비스는 교육구청과 협력을 하고 취업관련서비스는 재활국과 협력을 한다. 교육관련에서 0-3세인 경우에는 리저널센터에서 지원하는 경우가 있고 학령기 아동의 경우에는 경제적 지원은 하지않고 부모의 요청에 따라 IEP나 ITP 등에 참여하여 장애아동의 권리주장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그외에도 타 기관에서 제공하지않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그것은 재택장애아동과 가족을 위한 서비스로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가정보조서비스 (In-Home Supportive Service): 연장자나 맹인, 혼자 살고있는 장애인의 경우에는 가정보조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다른 기관으로 위탁을 해야만 하는 경우인데 리저널센터에서는 어느 것이 더 비용면에서 효율적인가를 결정한 권리가 있으며 또 비용을 부담할 다른 기관이 있는 경우 먼저 그 것을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임시위탁 (Respite In-Home Services): 장애인의 가족이 가정을 비우는 경우 장애인의 안전과 장애인의 가족에게 여유를 주기위해 정규적으로 잠시동안 장애인을 돌봐주는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재택 장애인에게 필요한 개인생활 활동(목욕, 머리감기등)을 도와 주거나 장애인에게 필요한 케어를 해준다.
교통(Transportation Services): 개인 서비스플랜(IPP: Individualized Program Plan)에 기재된 활동을 하는데 필요한 교통수단을 마련해주는 프로그램. 또한 자동차에 타고 내리는 동작과 탑승하고 이동 중에 필요한 보호와 감시를 하는 서비스를 포함한다. 위에 나열한 외에도 평가, 진단, 상담, 정보, 가족서비스, 부모교육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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